대한민국 5급 공무원 행정고시 초봉과 연봉

정확한 연봉 정보는 공무원의 직급, 경력, 지역 등의 요소에 따라 다릅니다. 대한민국에서의 공무원 연봉은 국가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지급되며, 연간 근무 시간, 고용 형태, 직급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1. 1년차 월급 2.6백. 1년차 연봉 3180만.

2023년 현재, 1호봉은 2백 65만원부터입니다. 연봉은 3천 180만원입니다.

 

2. 15년차 월급 4.2백. 15년차 연봉 5016만.

2023년 현재, 15호봉은 4백 18만원부터입니다. 연봉은 5천 16만원입니다.

 

2.30년차 월급 5.1백. 30년차 연봉 6120만.

2023년 현재, 30호봉의 월급은 514만원입니다. 연봉은 6천 120만원 입니다. 

 

 

 

 

 

3. 수당. 연봉의 40퍼.

연봉에 여러 수당이 추가됩니다. 종류가 많습니다. 연가보상비, 성과상여금, 자녀학비보조수당 등. 다 합치면 대략 연봉의 40퍼센트입니다.

2023년 현재, 1호봉의 연봉은 3천 180만원. 연 수당 1천 200만원 내외. 최종 연봉은 4천 3백만 입니다. 

2023년 현재, 15호봉의 연봉은 5천 16만원. 연 수당 2천 만원 내외. 최종 연봉은 7천 만원입니다.

2023년 현재, 30호봉의 연봉은 6천 120만원. 연 수당 2천 400만원 내외. 최종 연봉은 8천 5백만입니다.

 

 

 

4. 정년. 공무원의 장점. 

공무원 일반직 정년은 60세. (경찰직과 소방직도 정년은 60세이나 계급 정년이 있음. 교사직 정년은 62세.) 

 

 

5. 대기업과 비교

-연봉 : 공무원 평균연봉 5천만. 삼성전자 평균 연봉 1억 1천 600만. 삼전 윈.

-수당(상여금) : 공무원 수당 평균 2천만(연봉의 대략 40퍼). 삼성전자 평균 추가수당(초과이익상여금) 최대 평균 5천만.(성과 우수한 시기에 연봉의 최대 50퍼 지급).  

-근속연수 : 공무원 평균 근속연수 15.6년. 삼성전자 평균 근속연수 12.5년 

-썰 : 공무원으로 사는 친구들의 썰을 종합해 보면, 대략 30내외에 합격, 대부분 별 일 없으면 55세까지는 근무하고 60전에 명퇴. 정년까지 가는 경우는 요즘에는 거의 없음. 대기업에 근무하는 친구들의 썰을 종합해 보면, 대략 30내외에 입사. 40내외에 승진루트가 결정나고 1차 퇴직. 60퍼가 이 부분에서 퇴직. 50전에 임원 후보군이 결정되고 2차퇴직. 이 부분에서 30퍼가 추가 퇴직. 최종 10퍼가 매년 피말리는 정년연장의 싸움을 함.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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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0muwon.com/entry/2022%EB%85%84-%EA%B3%B5%EB%AC%B4%EC%9B%90-%EB%B4%89%EA%B8%89%ED%91%9C

2022년 공무원 봉급표

 

6. 투자

공무원은 평균 연봉 7천, 30년 근무 기준으로 최종 수익은 21억.

대기업은 평균 연봉 1억, 20년 근무 기준으로 최종 수익은 20억.

자산에 투자하고 싶다면, 자신이 평생 맥스로 벌 수 있는 수익을 가늠하고 이 중에 10퍼세트에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함. 혹시 무너져도 충분히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 맥시멈은 50퍼. 그 이상은 아주아주 위험.

 

 

 

7. 최종 평가

상황과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이 정도로 공무원과 임원급을 제외한 대기업 일반직원의 연봉은 비슷한 편입니다. 여기에 안전성과 지속성을 따지면, 아직은 공무원의 여건이 더 좋아보입니다. 물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다만 대기업을 공무원처럼 다니는 것은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그 대단한 스펙과 경쟁을 뚫고 입사한 대기업이라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커리어를 만들어갈 스텝으로 여기는 것이 더 큰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공무원처럼 머물기에는 어려운 곳인 듯합니다. 

마찬가지로 공무원을 대기업처럼 여기는 것은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공무원도 대단한 역량이 필요한 곳이기는 하지만, 공공기관이란 거대한 조직으로 자율성보다 메뉴얼이 더 중요하며 업무강도가 비교적 높지 않습니다. 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며 인정받기에는 비교적 어려운 조직이라는 것이죠. 그게 매력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며 증명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충분히 갑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