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교학점제2 수능 붕괴 위기? 수능 붕괴 확정 학령인구 -50퍼. 이건 10년 후 이야기다. 20년 후에는 학령인구 -75퍼. 수능은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기록의 질과 양가 기술이 모두 부족한 시대에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지금은 기록의 질과 양과 기술이 모두 충족된다. 이해도 분석도 개인교습도 가능하다. 어린 나이부터 경쟁에 비교에 하위권에게든 상위권에게든 자존감을 박살내는 행사로 전락해 버린 지필평가를 폐지하거나 최소화하고, 그 결과를 철저히 개인의 성장을 위한 자료로 사용하는 시대가 온다. 올 수밖에 없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할 수 없는 시대가 온다면, 단 한 명이 아이의 자존감도 다치지 않을 수 있는 그런 교육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종이에 연필로 쓰는 것이 기록의 전부이던 시절의 교육을 우리는 지금도 하고 있다. 기록의 패러다임이 바.. 2021. 10. 14. 대학멸망시대 - 50만 대 13만. 2020년 대학정원 50만. 수험생수 48만 대학정원보다 수험생수가 적다. 충격적인 건 20년 후. 2040년 대학정원이 지금처럼 유지된다면 50만 그런대 수험생 수는 13만. 50만 대 13만 왜냐하면 2020년 올해 출생아 수가 13만이기 때문. 고교학점제 홍보물을 보았다. 이러한 인구변화는 이미 정부에서도 파악하고 있는 상황. 교육부의 구호가 근본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는 상황. 일정한 기준을 통과하는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이 배부른 시대는 갔다. 교육이 편하던 시절은 갔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할 수 없다. 이 구호는 일부 혁신학교의 낭만 어린 이상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20년 후에도 국제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이 방법 밖에 없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할 수 없다. 고교학점제는 단 한 명의 아이도.. 2021.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