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버핏1 코로나 내내 참았던 버핏…슬그머니 담은 2개 종목 신약 특허회사 로열티파마 집 리모델링 용품업체 플로어&데코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는 올 3분기 로열티파마(RPRX)와 플로어&데코(FND)를 새로 매수했다. 버핏은 다른 월가 투자자들과 달리 코로나19 이후 증시가 빠르게 반등세를 보일 때 주식을 거의 매수하지 않았다. 벅셔해서웨이는 지난 9월까지 로열티파마를 1만3000주 이상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지분 가치는 약 4억7500만달러 수준이다. 로열티파마는 지난해 6월 나스닥에 상장한 글로벌 신약 특허권 투자회사다. 올 들어선 11%가량 하락해 4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주택 리모델링 용품 업체인 플로어&데코에는 약 1억달러를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어&데코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집 리모델링 열풍이 불면서 작년 주가가 80% 급등했다... 2021.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