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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토리/야구 리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23. 일단 일본한테는 져도 괜찮은 걸로 하자. 일본 출전 선수 대표 베스트 5 - 오타니 쇼헤이. 유 다르빗슈. 무라카미 무네타카. 사사키 로키. 야마모토 요시노부

by 최신버전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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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팀은 지금까지 치뤄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의 4회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006년 첫 대회와 2009년 두 번째 대회였습니다. 나머지 2개 대회에서는 3위를 차지했습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23의 로스터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 선수는 오타니 쇼헤이. 다르빗슈 유. 무라카미 무네타카. 사사키 로키. 야마모토 요시노부입니다. 일본의 2023년 명단을 살펴보겠습니다.

 

 

1. 포수: 카이 타쿠야, 나카무라 유헤이, 오시로 타쿠미

30세의 카이와 나카무라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3번의 NPB 올스타와 6번의 일본 시리즈 챔피언 뿐만 아니라 미쓰이 골든 글러브를 6번 연속 수상했습니다. 이는 기록적인 6연속 도루 후 2018년 일본 시리즈 MVP로 선정된 것을 포함합니다.

 

32세의 나카무라는 전 일본 시리즈 MVP이며, 2021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우승했으며, 7번의 NPB 올스타와 3번의 골든 글러브 수상했습니다. 

 

오시로는 2022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타율 0.266, 13홈런, 43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 내야수: 겐다 소스케, 마키 슈고, 무라카미 무네타카, 나카노 다쿠무, 오카모토 가즈마, 슈토 우쿄, 야마다 테츠토, 야마카와 호타카
무라카미는 그의 첫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슈퍼스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왼손잡이 강타자는 일본 최고의 타자인데, 겨우 23살입니다. 무라카미는 2022년 스왈로스에서 56개 홈런을 쳐냈습니다. 오 사다하루의 일본 최다 홈런 기록을 깼습니다. 거기에 56개의 홈런과 함께 .318의 타율과 134개의 타점을 해 내며, 트리플 크라운을 해 냈습니다. 무서운 강타자입니다. 

오카모토는 자이언츠에서 최근 5시즌 동안 각각 30개 이상의 홈런을 쳤으며 20년과 21년에 홈런과 타점에서 NPB의 센트럴 리그를 이끌었습니다.

 

야마카와는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40홈런 3시즌, 퍼시픽 리그 홈런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스피드스터 슈토와 나카노는 각각 리그 도루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겐다는 4번의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한 훌륭한 수비형 유격수입니다.

 

야마다는 2017년 대회에서 일본의 선두타자로 나서 OPS 1.005에 타율 0.296을 기록한 WBC 베테랑입니다.

 

 

3. 외야수 : 곤도 겐스케, 라스 누트바르(카디널스), 스즈키 세이야(컵스), 요시다 마사타카(레드삭스)

 

스즈키는 2022년 메이저 리그로 진출했고, 데뷔 시즌 컵스에서 .262의 타율과 14홈런, 116 OPS+를 기록했습니다.

 

요시다는 지난 시즌 오릭스에서 타율 0.335, 21홈런을 기록했고, NPB 2회 타격왕을 차지했습니다. 29세의 좌타자로 2023년 레드삭스에 입단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누트바어의 어머니는 일본인이어서 일본 대표팀으로 출전합니다. 이 25세의 선수는 2022년 카디널스에 입단하여 14개의 홈런과 126개의 OPS+를 기록했습니다. 

 

곤도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11시즌 동안 .307의 타율을 기록한 대단한 타자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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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 [케이컬쳐 리뷰/해외야구 리뷰]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미국 예상 선수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미국 예상 선수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은 2023년에 개최되는 월드 베이스볼 소프트볼 연맹(WBSC)의 주관으로 열리는 국제 야구 대회이다. 대회는 2023년 2월과 3월에 열릴 예정이다. 4년마다 열리는 WB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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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투수: 다르빗슈 유우(파드레스), 이마나가 쇼타, 이토 히로미, 쿠리바야시 료지, 마츠이 유키, 미야기 히로야, 오타 타이세이, 사사키 로키, 타카하시 히로토, 타카하시 케이지, 토고 쇼세이, 우다가와 유키, 야마모토 요시노부, 유우사

다루빗슈는 이미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투수입니다. 한국과의 지난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둔 투수입니다. 지난 대회에서 방어율 2.08을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파드리스 소속으로, 파드리스는 다르빗슈와 6년 연장 계약을 맺었습니다

오릭스 버펄로스의 24세의 우완 투수 야마모토는 사와무라상(NPB의 사이영 상)과 트리플 크라운을 연속으로 수상한 일본 최고의 투수입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의 21세의 우완 투수 사사키는 지난 4월 시속 100마일로 던지고 1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2022년 요코하마 DeNa Bay 스타즈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2.26, 132개의 삼진을 기록한 29세의 왼손잡이 이마나가도 있습니다.

 

그리고 끝판왕. 오타니입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이번 대회 가장 위협적인 스타 플레이어입니다. 그는 이미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투수이자 타자입니다. 그래서 오타니는 선발진에 들어가지 않고 일본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일본의 투수력은 이미 넘사벽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타자이기 때문에, 타격에 좀 더 집중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오타니는 2021년 아메리칸 리그 MVP였습니다. 투수로서 2.70의 방어율과 375개의 스트라이크아웃을 잡아냈습니다만, 메이저 리그에서 최근 두 시즌 동안 80개의 홈런과 .918의 OPS를 기록한 타자이기도 합니다.

 

 

 

2023년의 일본 야구팀은 역대 가장 강력한 팀입니다. 대한민국 야구팀이 이들을 맞아 어떻게 경기를 풀어갈지 궁금합니다.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쉽게 승리를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너무나 거대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왔던 대한민국 야구팀을 믿습니다. 가진 역량을 모두 쏟아부어 한 줌의 후회도 없는,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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