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이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것

 

슛으로 설명해 주시니, 마음에 더 쏙쏙 들어오네요 ^^

 

가끔 슛을 가르쳐 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은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아무리 쉽고, 정확하고, 간편하게 가르쳐줘도, 최소한의 연습량이 없으면 슛은 전혀 나아지지 않습니다. 실력이란 결국 훈련을 통해 키워지고, 훈련이란 결국 감각과 감각을 유지할 체력을 키우는 일입니다. 일주일에 최소 하루, 한 번 하면 100번, 점수로 100점, 성공할 때까지 대략 2시간, 준비해서 정리하기까지 3시간, 일부러 시간을 만들어서 같이 운동할 생각 아니면,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전혀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성공한 사람들이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것에는 실패에 대해 명확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아는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실패한 경험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더군요. 대표적으로 세상 극강의 쪼잔한 남자는 경기중에 자신이 실패한 슛을 모두 기록하고 자신이 실패한 버저비퍼의 순간을 전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더군요. "선수 생활을 통틀어 나는 9000개 이상 슛을 놓쳤다. 거의 300회의 경기에서 패배했다.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슛 기회에서 26번 실패했다. 나는 살아오면서 계속 실패를 거듭했다.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마이클 조던 이야기입니다. 실패를 먼저 하는 것, 그리고 실패를 정확히 기억하는 것. 그래서 언제든 내가 실패할 수 있음을 각오하고 있는 것.

 

 

 

 

겪어보니, '성장'을 한다는 건, 그렇게 '성공'을 한다는 건, 모두 그런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alex267/222605639820

성공한 사람들이 그저 운이 좋았다고? 아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