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역대 가장 넓은 지역에서, 가장 많은 국가가, 가장 많은 참가팀과, 가장 많은 경기수에, 가장 많은 경기일로 진행되는 대회입니다.
1. 월드컵 2026은 북중미에서 열립니다.
캐나다, 미국, 멕시코가 함께 경기를 운영합니다. 캐나다 2개 도시, 미국 11개 도시, 멕시코 3개 도시에서 진행합니다.
2. 월드컵 2026은 32강으로 진행합니다.
기존의 월드컵은 본선 경기 후 16강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본서 경기 후 32강으로 시작합니다.
3. 월드컵 2026의 예선 방식이 더 극적으로 변했습니다.
원래 발표했던 한 조에 3팀씩 16개 조를 운영하려던 방식을 폐기했습니다. 이 방식은 기존의 16강 방식을 확장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피파는 4팀씩 12개 조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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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각 조의 1,2위는 32강에 진출 확정, 3위팀 중 8개팀 선발
각 조의 1,2위는 32강에 진출합니다. 그리고 각 조의 3위 팀 12개 중에서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진출합니다.
5. 경기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예선 방식? 약팀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게 하는 예선 방식?
너무 많은 예선 경기로 긴장감이 떨어질 수 있다, 패한 팀의 경기력이 승부가 결정된 이후 급격하게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해결하는 방식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특히 약팀들이 각 조에서 3위를 차지하기 위해, 3위 중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결정적으로는 더 많은 골을 넣기 위해, ,경기를 공격적으로 운영하려는 피파의 결정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습니다.
6. 선수들을 혹사하는 방식?
그러나 경기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 선수들의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16강 체제에서는 예선 3경기와 16강, 8강, 4강, 결승, 총 7경기 후에 우승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부터는 8경기를 해야 합니다. 선수들에게는 분명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경기수는 64경기에서 40경기가 늘어난 104경기, 대회기간도 32일에서 40일로 늘어납니다.
7. 돈을 향한 피파의 열망이 만들어 낸 실패작?
피파는 예선 3경기에서 승부조작의 위험이 있어 이것을 방지하기 위한 운영방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늘어난 경기수, 늘어난 경기일정, 늘어난 경기 도시와 국가, 이것은 곧 늘어난 중계권료와 늘어난 중계기간과 늘어난 중계국가와 늘어난 시청자수를 의미하는 것이죠.
피파는 4조 6천억의 수익을 더 얻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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