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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컬쳐 리뷰/생활꿀팁

희귀동전 년도. 희귀동전 가치. 투자가치가 높은 희귀지폐. 희귀동전 거래소.

by 최신버전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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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전 년도에 대해 안내해요. 투자가치가 높은 희귀지폐도 정리했어요. 희귀동전 거래소에 대해 안내해요.

 

 

 

 

1. 희귀동전 이야기 - 한국편

1) 희귀동전 가치 급상승의 배경

1단계 동전의 수량이 적어야 해요. 

현재 남아있는 동전의 갯수가 절대적으로 적을수록 절대적으로 가치가 높아요. 희소성은 동전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에요. 

 

2단계 동전은 되도록 미사용이어야 해요.

동전은 되도록 미사용에 가까울수록 가치가 높아요. 한국동전은 대부분 미사용 동전만 가치를 인정받아요. 단 1998년산 500원 동전만 사용동전도 높이 평가해 줘요.

 

3단계 동전 지폐 사용률의 급감

현재 한국에서 유통되는 현금의 90%가 5만원 권이에요. 5만원권은 2009년 발행된 첫 해부터 무려 전체 화폐의 8% 사용률을 보였어요. 2017년 이후부터 무려 9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와 함께 유통되는 지폐와 동전의 갯수가 급격히 줄었어요. 온라인 쇼핑의 등장으로 현금거래의 기회 자체가 줄었어요. 네이버 페이와 카카오 페이의 등장으로 현금 거래의 기회는 더 줄었어요. 거기에 삼성페이와 애플페이이 등장은 현금사용량을 더더욱 줄였어요. 특히나 5만원 이하의 소액 지폐, 동전 사용률을 급격히 즐어들었어요. 

 

현재 한국에서 유통되는 1만원권은 전체 현금의 8.8%에요. 5만원권이 발행되기 직전에는 1만원의 비중이 90%였어요. 5천원권은 전체의 1퍼센트 아래로 내려가고 있어요. 1천원권도 1퍼센트 아래로 내려가고 있어요. 

 

 

 

2) 희귀동전 년도 - 한국편

(1) 1960년대

1966년산 10원 동전 = 최대 30만원
1967년산 10원 동전 = 최대 20만원
1968년산 10원 동전 = 최대 15만원

1969년산 10원 중 적동 동전 = 최대 70만원

 

(2) 1970년대

1970년산 100원 동전 = 최대 10만원

1972년산 50원 동전 = 최대 20만원

1977년산 50원 동전 = 최대 5만원

 

(3) 1980년대

1981년산 100원 동전 = 최대 10만원

1982년산 100원 동전 = 최대 750만원

1987년산 500원 동전 = 최대 50만원

 

(4) 1990년대

1998년산 500원 동전 = 최대 250만원

 

 

 

 

 

5만원권 1만원권 1천원권 화폐 사용량 상세보기

 

 

 

 

 

 

3) 희귀동전 이야기 : 한국 희귀동전 가치의 이유

(1) 1969년산 10원 중 적동동전 최대 70만원

1969년산 10원 동전 중에서 붉은 빛이 나는 동전을 말해요. 현재 최대 70만원에 거래되고 있어요. 이당시 원자재 조달이 어려워서 원래 주조에 사용하던 금속을 바꾸어서 붉은 빛이 나요. 희귀한 동전으로 인정받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요. 

 

 

 

(2) 1972년산 50원 동전 최대 20만원

1972년산 50원 동전이에요. 1972년에 최초 제조 되었어요. 

 

 

 

 

 

 

 

 

(3) 1982년산 100원 동전 중에서 무광동전 최대 750만원

1982년산 100원 동전 중에서도 무광으로 발행된 동전이에요. 무광 동전은 거의 없어서 희귀해요. 현재 최대 750만원에 거래되었어요. 한국의 동전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이에요.

 

 

 

(4) 1998년산 500원 동전 최대 250만원

1997년 12월 대한민국은 아이엠에프 구제금융을 신청했어요. 국가부도사태가 일어난 것이죠. 이때 국가재정을 극단적으로 줄여야 하는 상황이어서, 동전 주조도 최소로 줄였어요. 그래서 1998년 당시에 주조된 500원 동전은 8천개 정도에 불과해요. 

 

 

 

5. 희귀 동전 거래소 수집뱅크 코리아 / 우문관 / 풍산 화동양행 

한국의 희귀동전 거래소 3대장은 수집뱅크 코리아, 우문관, 풍산 화동양행 이에요. 이곳에서는 희귀지폐도 함께 거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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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희귀 지폐 번호의 특징

1) 지폐의 시리얼번호가 모두 같은 지폐를 솔리드 노트라고 부르고, 최소 5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어요.

솔리드 노트는 지폐의 시리얼 번호가 같은 숫자로 이어진 것을 말해요. 1111111, 2222222, ... 7777777,8888888, 9999999 등과 같은 것이죠. 현재 천원권에는 1, 2, 3, 7 네 가지 솔리드 노트가 있어요. 오천원권은 1, 7만 있어요. 만원권은 1, 2, 3, 7 만 있어요. 이 중에 더 인기있는 번호는 당연히 7번이에요. 7이 행운을 상징하기 때문이에요. 8은 중국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있어요. 

 

현재 상태가 좋은 지폐의 경우 최소 50만원의 가치를 평가받고 있어요. 

 

 

 

2) 지폐의 시리얼번호가 백만 단위로 끝나는 지폐를 밀리언 노트라고 부르고 최소 2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어요.

밀리언 노트는 지폐의 시리얼 번호가 백만 단위로 끝나는 것을 말해요. 1000000, 2000000, ... 8000000, 90000000 등과 같은 것이에요. 

 

현재 최소 20만원 이상의 가치로 평가 받고 있어요. 희소성 있는 구권인 경우에는 50만원 이상으로 거래되기도 해요. 밀리언 노트는 수집대상이 된 지 10여년 밖에 안되서, 앞으로 가치는 더 높아질 것 같아요. 

 

 

 

3) 지폐의 신권판은 AAA, 혹은 가가가 라는 시리얼 표시가 있는 지폐인데, 최소 수십 만원에서 수 백만원까지 평가받아요. 

지폐의 신권에는 AAA, 혹은 가가가 라는 시리얼 표시가 있어요. 한국은행에서 이 체제를 유지하는 동안에는 매년 신권이 발행될 때마다 한국은행 앞에 신권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밤새 오프런을 준비했다고 해요. 5만원권 부터는 이런 번호표시가 사라졌어요. 

 

지금 사용되는 신권들은 별로 가치가 없어요. 예전에 발행된 구권 디자인만 가치가 높게 인정받고 있어요. 최소 수십 만원에서 수 백만원까지 평가받아요. 

 

 

 

 

4) 지폐의 시리얼 번호가 1번에서 100번 까지 숫자인 지폐는 최소 3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어요.

한국의 지폐는 7자리이기 때문에 1번부터 100번까지 지폐를 높이 인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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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폐의 시리얼 번호가 180도 돌려도 같은 번호인 지폐를 로테이터라고 부르고, 최소 수 십만원에서 수 백만원의 가치가 있어요. 

지폐의 시리얼 번호에서 중앙의 숫자가 0이나 8로 이뤄진 번호 중에서 180도로 회전해도 같은 모양이 나오는 지폐를 로테이터 혹은 스윕스라고 해요. 0860980 혹은 0068900 같은 숫자에요. 

 

오름차순이나 내림차순 숫자는 1천장이 생산되는데 로테이터 숫자는 숫자배열상 31장만 생산될 수밖에 없어요. 그만큼 희귀성이 더 높아서 더 높은 가치를 인정 받아요. 

 

 

 

4.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지폐들. 보관해 두면 나중에 틀림없이 돈이 되는 지폐 번호

화폐수집은 주로 미국의 수집가들에게 큰 인기가 있어요. 그리고 달러의 화폐 규모가 크기 때문에 그 희소성도 그만큼 더 인정받고 있어요. 한국의 지폐는 7자리이고 미국 달러는 8자리에요. 그만큼 많은 양의 화폐를 발행하고 있어서 특이 번호들의 희소성이 상대적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어요. 그래서 한국 지폐에는 현재 적용되고 있지 않지만, 미국 지폐에는 이미 적용된 수집가들의 일련번호들이 있어요. 이 번호들의 지폐들을 미리 선점해 두면, 앞으로 지폐 수집의 가치가 오르면 곧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숫자들이에요.

 

1) 지폐의 시리얼 번호가 차례대로 오르거나, 내리거나, 오리고 내리거나, 내리고 오르거나 하는 지폐를 래더 노트라고 해요. 

래더란 영어로 사다리라는 뜻이에요. 지폐의 시리얼 번호가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것처럼 차례대로 오르고나 내리거나 오르내리거나 내려갔다고 올라오는 번호를 말해요. 0123456, 1234567 혹은 9876543, 7654321 혹은 1234321, 9876789 같은 번호들이에요. 

 

이 번호들은 현재 한국에서는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거나, 그리 높은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요. 그러나 미국 달러 수집가들에게는 이러한 번호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한국 지폐에 대한 선호가 높고 수집이 더 많아지면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을 번호들이에요. 미리 선점해 두기를 강력히 권해요. 

 

 

 

2) 지폐의 시리얼 번호의 끝에 똑같은 번호가 있고 중간에 같은 번호로 채워져 있는 것을 북엔드 노트, 책꽂이 노트라고 해요.

지폐의 시리얼 번호 양 끝에 동일한 번호가 위치한 형태인데 2788827, 1200012 등과 같은 숫자들을 말해요. 한국에서는 그리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지만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높이 평가 받고 있어요. 

 

 

3) 지폐의 시리얼 번호가 2개의 숫자로만 되어 있는 것을 바이너리 노트라고 해요. 0과 1로 된 지폐가 가장 높이 평가받아요.

바이너리라는 말은 2진수 데이터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원래는 0과 1로만 되어 있는 번호의 숫자를 인정했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0과 1이 아니어도 2개의 숫자로 된 것은 다 인정하고 있어요. 

 

 

 

 

 

5. 희귀 동전 거래소 수집뱅크 코리아 / 우문관 / 풍산 화동양행 

한국의 희귀동전 거래소 3대장은 수집뱅크 코리아, 우문관, 풍산 화동양행 이에요. 이곳에서는 희귀지폐도 함께 거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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