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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어깨 #그루

"삼성 폴더블폰 기술은 못 따라가"…구글, 결국 무릎 꿇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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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는 메타버스, NFT 관련 이슈가 엄청난 거 같다.

관심 많큼이나 메타버스가 인터넷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단어로 거론될만하다.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로 바꾸고 VR, AR, 게임, 콘텐츠, SNS 관련 기업들을 인수 합병하면서 새로운 혁신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테슬라도 혁신은 말하기 버거울 정도로 엄청나다. 

 

이거 기사 제목 참 '구글이 무릎 꿇었다니' 듣는 구글이 웃겠다. 

그런데 삼성의 혁신은 핸드폰을 접는건가??

삼성이 먼가 방향을 잘 못 잡아도 한참 한참 잘 못 잡은 듯하다. 

미래 경쟁에서 한참이나 뒤떨어져 있는 거 같기도 하고,, 물론 반도체야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비메모리 분야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줄지 의문스럽다. 

사실 스마트폰 혁신의 아이콘은 애플인데,, 구글이랑 비교하다니,, 


연내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목표로 했던 구글의 계획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가 지난 8월 발표한 갤럭시 Z 시리즈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판단에서다.
16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 서플라이 체인 컨설턴츠(DSCC)는 구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구글이 차세대 폴더블 폰인 '픽셀 폴드'를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올해는 물론 내년 상반기에도 출시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당초 업계에서는 픽셀 폴드가 올해, 늦어도 내년 초에는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픽셀 폴드는 구글이 '패스포트'(passport)라는 코드명으로 2년간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앞서 유명 정보기술(IT) 팁스터(정보 유출가)인 에반 블래스는 "픽셀 폴드가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보기술(IT) 매체 나인 투파 이브 맥 역시 최근 "픽셀 폴드가 올 4분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11635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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