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타시티 상도동 권역에 응모.
20여일 동안 꾸준히 청약을 넣었다.
디지털 트윈. 가상의 아파트. 현실의 실제 매매 거래가는 12억도 되고 10도 되지만
가상의 아파트의 가치는 1천 OMC
가상화폐이다. 현재로서는, 현실의 가치는 없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알 수 없다.
알 수 없는 것은 알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알 수 없다면, 해볼 만 하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내게 손해가 없다는 것이다. 손실은 하루 2분.
그러나 수익은...알 수 없다. 그거면 꽤 큰 기대값이다.
내가 2분을 투자하면서, 내게 실질적인 경제적인 손해는 없으면서,
기대수익이 알 수 없는 일이...뭐가 있을까?
비록 가상이지만, 세상에 유일한 무언가를 내가 소유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없다.
앞으로 서울권역을 다 거치고 나면, 지방으로도 간다고 한다.
하는 데까지는 해 보려고 한다.
앞으로 어떤 세상이 될까?
궁금하다.
건강해야겠다. 오래 살아야지.
세상이 좀 더 재밌어지기를 기대한다.
궁금하신 이웃님들은 한 번 시도해 보시길.
무료고, 일단은 재미는 있네요 ㅎ ^^;;
서울의 핫한 아파트 청약쿠폰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오픈메타시티는 현실과 가상이 함께하는 공간이며, 멀티버스 서울의 가상 도시에 사용자들이 모여
새롭게 도시를 개발하는 메타버스 부동산 NFT 서비스입니다.
청약쿠폰을 받으시려면 링크(https://openmeta.city/?invite_by=G3HW0w)를 참고하시고
가입 시 저의 초대 코드 G3HW0w 를 입력하시면
초대코드를 입력하신 분에게 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됩니다 ^^
오픈메타시티- DMC 파크뷰 자이 아파트 당첨
현재까지 제가 8개, 아내가 5개해서 총 13개 당첨되었습니다.
매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분, 꾸준히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당첨은 거의 운인 거 같고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다만 꾸준히 밖에 없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네, 알지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이렇게 까지 해야 합니다.
사람 변하는 거, 쉽지 않은 거, 다들 아시잖아요.
전, 변하고 싶습니다. 더 성장하고 싶고요,
이 세계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그 복판에서 즐기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
네 물론, 언젠가 돌아보면 정말 쓰잘데기 없는 일에 매일 1분씩 버렸던 흑역사로 남을 수 있죠.
근데 뭐, 그래도 좋습니다. 일단, 그냥 기분은 좋네요.
현실에서는 절대 가질 수 없는 서울의 아파트.
가상의 공간에서라도, 제 이름의 아파트를 갖는다는게 ㅎㅎ ^^
이 정도면, 1분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효율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를 일이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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