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테이퍼링2 금리 3~4%까지 인상된다?…움추러든 뉴욕 증시_[출처]한경글로벌마켓 기준금리가 3~4%로 인상된다는 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금리를 올리면 누가 가장 수혜를 볼까? 연준을 가지고 있는 씨티은행일까? 당연히 금융관련 회사들이 이익을 볼 것이다. 연준 입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무기로 금리를 올려 이득을 챙기려는 속셈일까? 여하튼 충분히 당위성을 갖고 금리를 올릴 명분이 생긴 것이다. 기준 금리 인상으로 미국 국채가 상승한다는 건 연준 입장에서 그동안 매집했던 보유자산을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다는 이야기다. 미국 입장에서는 국채 이자가 증가하기 때문에 부담이 가중된다. 국가 채무가 증가한다는건 세금을 더 많이 거둬들여야 한다는 거고, 바이든 행정부 입장에선 매우 큰 부담일 것이다. 물론 부자증세 카드를 꺼내 국민들 여론을 잠재우고 있지만, 테슬라 주식을 팔아서 세금.. 2021. 11. 17. 금리인상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연준의 보유자산축소! 금리인상보다 더 무서운 것은?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보유자산 축소!! 1 곧 다가올 미래 - 금리인상. 금리인상이 되면 괴로워지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다. 2 가계대출이 역대 최고이다. 3억 빌려서 이자 3퍼면 연 900만. 금리 1퍼만 올려도 1200만. 이건 숫자고 체감은 한달로 치면 한달 월이자가 70만에서 100만으로. 체감으로는 이자를 매달 50퍼 더 내는 것 같다. 빚 좀 갚아봐서 아는데...이거 엄청 괴롭다. 공포스럽고. 집안에 누구라도 한 사람 아프게 되면 이거 진짜 손떨린다. 아픈 사람 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특히나 맞벌이의 경우, 누구 하나 아프거나 휴직 혹은 실직을 하게 되면... 원래도 괴로운데 더 말할 나위가 없다. 3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금리인상 뉴스에 주목하는데.. 2021.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