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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어깨 #그루

금리인상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연준의 보유자산축소!

by 최신버전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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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보다 더 무서운 것은?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보유자산 축소!!

 

1 곧 다가올 미래 - 금리인상. 금리인상이 되면 괴로워지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다.

2 가계대출이 역대 최고이다. 3억 빌려서 이자 3퍼면 연 900만. 금리 1퍼만 올려도 1200만. 이건 숫자고

체감은 한달로 치면 한달 월이자가 70만에서 100만으로. 체감으로는 이자를 매달 50퍼 더 내는 것 같다.

빚 좀 갚아봐서 아는데...이거 엄청 괴롭다. 공포스럽고. 집안에 누구라도 한 사람 아프게 되면 이거 진짜 손떨린다.

아픈 사람 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특히나 맞벌이의 경우, 누구 하나 아프거나 휴직 혹은 실직을 하게 되면...

원래도 괴로운데 더 말할 나위가 없다.

3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금리인상 뉴스에 주목하는데,

정말 무서운 것은 금리인상 시점보다, 연준의 보유자산 축소라고 한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보다 더 무서운 것은 

미국 연준의 보유자산 축소.

거품붕괴의 포인트는 바로 여기.

 

다음은 재정적 자유님의 블로그 보면서 공부한 내용.

핵심요약

-

부양책 중단의 절차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 단기금리 인상 - 장기금리 인상, 그리고.....

---------------------------------------------------> 보유자산축소

 

 

 

 

 

현재까지 미국의 연준이 미국의 국채를 사주고 있었음.

미국이 이렇게 엄청난 돈을 찍어내는 것에 비해 거의 

달러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정책에 집행할 수 있는 것은

연준이 국채를 사주고 있는 시스템 때문.

연준이 일종의 미국 정부, 혹은 미국 달러의 신용기관 역할.

 

테이퍼링. 자산매입축소 시기를 결정하는 이벤트임.

실제 나스닥 주가 영향 - 거의 없음.

 

단기금리 인상. 시장의 통화(달러)를 줄이기 위한 정책임.

실제 나스닥 주가 영향 - 부침이 있을 수 있으나 결정적이거나 큰 영향은 거의 없음.

 

장기금리 인상. 연준의 보유자산을 줄이기 위한 정책.

중앙은행 금리 상승 -> 미국정부 장기채권 금리 상승 -> 장기채권 수익율 급증 

실제 나스닥 주가 영향 있음. 

 

 

 

 

 

제일 끝판왕은 보유자산 축소

테이퍼링이 결정되는 순간부터 보유자산 축소 시작.

장기금리 인상과 함께 보유자산 축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됨.

단기금리 인상할 때 시장상황을 보다가 장기금리 인상일 때 결정적으로 영향.

 

금리가 1퍼 오르면 연준의 보유자산도 1퍼 오르고 미국 정부가 갚아야 할 자산도 1퍼 오름

현재 연준의 보유자산은 3조 달러. 1퍼 오르면 300억 달러. 이러면

미국 정부는 연 300억 달러(30조)를 이자로 매년 내야 함.

 

실제 나스닥 주가 영향 엄청 큼.

거대 자본은 극도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함. 이유는 거대하기 때문. 

현재 위험자산에 참가한 거대자본들도 이런 상황이 되면 움직임.

미 주식시장의 70퍼는 거대자본. 30퍼만 일반자본임.

70퍼가 움직이면 당연히 폭락 가능성 높음.

 

 

 

 

 

공부를 할수록 더 공부가 필요함을 느낌.

경제 공부의 선배님들, 조언을 부탁합니다. 이게 맞게 정리한 것인지...

 

 

 

 

 

 

 

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로

재정자유님의 블로그입니다.

 

https://blog.naver.com/andree77/222566892169

 

양적완화시대 금리인상

미국 기준금리는 그래프입니다. 1960년대 중반이후부터 1980년까지 금리는 상승하게 됩니다. 미국 소비자물...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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