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놀이터!

일이 있어 ***빌딩 11층 워크숍에 참가해서 강의를 듣는데 사무실 분위기가 너무 좋다.
전에 지인들과 이야기 하다가 아이디어가 나왔던 사업아이템을 여기에 구성하면 좋겠다 싶어지는 공간이길래
바로 카카오톡으로 형들에게 사진을 공유하니 메신져 대화방이 또 북적인다.
사업이 구체화 될 수 있으니 아이템과 사업명은 비밀!!

일단 시티뷰 사진 하나를 공유해 보면 이렇다.
공간이 주는 개방감이 일품이다.
모든 면이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밝은 느낌이 참 좋다!

공유 공간을 가운데 놓고
독립된 사무실 공간과 나눠 사용 하게끔 하면 좋을거 같은 생각이 든다.

한켠에 구성된 독립된 공간 모습은 이렇다.

뒤로 보이는 뷰가 일품이다.
저런곳에서 일하고 하루를 보낸다고 생각하면 설레는데 나만그런걸까?

요즘 부동산 중에서도 상가 투자에 관심을 갖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던 참이다.
바로 네이버 부동산 검색해보니 임대료와 보증금이 나온다.
임대료에 대한 첫 느낌은 너무비싸!!
560제곱미터(350평)가 보증금 8000만원에 월세 670만원 이란다.

'완전 비싸네!'

그런데 조금있다가 체팅창에 글이 막 많아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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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만한 전망에 사업만 잘 유지되면 그렇게 비싸 보이지 않는데?'
'자본력 빵빵하면 어느 정도 조건으로도 시작해 볼만 하겠다'
'충분이 가능성 있어 보여'
'지하철역 바로 앞 입지에 저 뷰에 저정도 공간이면 너무 괜찮은데?"
'그러게 진지하게 고민해 볼만한데?'
'야 지하주차장에서 차에 앉아서 휴대폰 하는 남자들 요새 엄청 많데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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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이야기하다가 보면
어느순간 우리의 사업이, 우리의 꿈이 실현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그런 날이 꼭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