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전략 분석 - 애플편

애플 역시 메타버스 세상을 앞두고

비슷한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지금까지는 디바이스 외에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올해 말 이제는 내년으로 예상하는 상황인데요

AR 글래스 출시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많이 있습니다

이 기가 마치 스마트폰 시대에

아이폰처럼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많이 있죠

또 다른 디바이스는 메탈 근육 감지 팔찌와 비슷한 스마트 링이 있습니다

이런 애플의 특허출원으로 알려진 디바이스인데요

모양 그대로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하면 이 반지가 이용자의 움직임을 읽어서

메타버스 세상에 반영하는 방식이 될 전망입니다.

애플이 전세계에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낸지도 10년 정도가 지났다. 

앞으로 10년후에 스마트폰은 어떻게 될까? 

아마도 다른 기기들로 대체될 거라 예상이 된다. 

내 손안에서 언제나 나를 인터넷 공간으로 연결 시켜 주는 편리한 기기처럼 말이다.

그리고 대체는 아마도 AR, VR 기기들이 될 가능성이 높다 생각된다. 

인터넷이라는 단어를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단어는 메타버스 밖에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가상공간과 현실세계를 구별하지 않고 우리를 새로운 공간으로 연결시켜 줄 수 있는 하드웨어 기기. 

우리 인체 감각기관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시각과 청각을 장악하기 위해선 지금의 스마트폰 형태보다는 더 발전되어야 한다 생각된다.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처럼

테슬라의 전기차와 자율주행 생태계가 이제 막 시작하고 있는 것처럼

시작은 미미하나 그 발전의 결과는 매우 파괴적일 것이다. 

IBM, 인텔, 노키아, 모토로라처럼 기존 산업의 강자를 몰아내고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게 될 기업이 등장할 것이다.

그런 기업은 파괴적이고 혁신적일 것이다. 

앞으로의 변화를 꾸준히 잘 관찰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 

혹시나 2~3년 내에 더 빨리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 기기가 우리 삶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시장이 곧 내 눈앞에 펼쳐질 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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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애플, 내년 M1칩 탑재한 AR 헤드셋 내놓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11&aid=0003990408 

 

애플 전문가로 유명한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가 애플의 첫 증강현실(AR) 헤드셋(사진)이 내년 말 출시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 헤드셋에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칩 ‘M1’이 탑재돼 맥북만큼의 성능을 자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6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궈밍치는 이날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애플의 AR 헤드셋이 내년 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앞서 모건스탠리 역시 “애플이 최근 AR 헤드셋에 대한 특허를 대량으로 신청했다”며 “AR 헤드셋 출시가 임박했다”고 밝혀 AR 헤드셋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궈밍치는 곧 출시될 AR 헤드셋이 아이폰의 대체품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애플이 AR 헤드셋에 에어팟과 애플워치 등 다른 웨어러블 액세서리와 비슷한 전략을 활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애플은 10년 안에 AR 헤드셋이 아이폰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의 미래가 AR의 성공에 달려 있다고 보고 앞으로 AR 글래스 수요가 10년간 10억 대가량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간 애플은 AR이 차세대 먹거리라는 점을 강조해왔다. 이를 위해 애플이 그래픽처리장치(GPU) 설계자산(IP)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도 적지 않았다. AR 기기나 자율주행 등에 그래픽 처리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앞서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AR 기술은 건강과 교육·게임·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있다”며 “애플의 미래에서 매우 중요한 영역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