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읽고

부아 C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방법에 대한 글귀 중 하나가 매우 와닿는다.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시장의 승자를 찾는 것이다.

 

신문기사나 뉴스에선 심심치 않게 테이퍼링 이야기가 들려온다. 

금리가 올라 유동성 위기가 올 수 있다는 불안감에 성장성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아진 게 사실이다.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들이 자주 뉴스에 등장한다. 

사람들의 심리가 위축되고 불안해하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느껴진다. 

 

위기를 기회로 생각해 긍정적인 판단을 내린 사람들은 시장에서 부를 축적하였으며

시장을 부정적으로 판단해 자산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들은 예측이 맞을 지언정 부를 축적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다시 생각해보면

코로나 처럼 또 다른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오면 또다시 돈이 풀리고 시장으로 흘러들어올 것이다. 

그럼 풀린 자금은 다시 승자를 찾아 흘러간다. 

주식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승리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위기를 기회로 생각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다.

맞는 이야기이다.

 

시장에 위기가 언제 찾아올지는 예측 불가능하다.

코로나가 오는걸 예측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 

그 외에도 브리질 인플레이션을 비롯해 과거 IMF, 대북문제, 미중 갈등, 금융위기 등 수많은 위기가 우리가 예상치 못한 사이에 발생했다. 

 

위기의 타이밍은 예측 불가능하지만,

미래 세상이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할지는 예측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세상이 되서 인간의 노동력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이고,

화석연료의 사용에서 친환경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서 사용하게 될 것이고,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과정 중에 수소에너지도 각광받는 기술이 될 것이고, 

바이오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수명과 삶의 질이 혁신적으로 개선될 것이고, 

등등등 

 

위기가 오건 그렇지 않건 자본주의 세상에선 돈이 풀려 돌아다닐 곳을 찾게 되어 있고 그 돈을 승자가 독식할 것이다. 

결국 승자는 어떤 기업일까 생각해보면 

 - 성장하는 분야에 속한 산업이고,

 - 남들이 쉽게 따라하기 힘든 진입장벽을 갖고 있고, 

 - 진입장벽으로 인해 시장을 대부분 장악해 독과점 형태로 존재한다면 최고의 기업이다.

 

이 세가지를 충족하는 기업을 찾아 꾸준히 투자하는 게 주식시장에서 승리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https://blog.naver.com/alex267/222543780130

주식시장에서 승리하는 방법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