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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스마트 캠핑카를 제작중입니다.
이 차를 만들기 위해 빚진 돈이 어마무시하지만,
좀 무모하지만, 꼭 하고 싶었어요.
스타리아 스마트 캠핑카.
김포로 작업실을 확장 이전 하였습니다.
차량에 설치할 맥미니 2014 late 본체를 들고 방문하였습니다.
비와 눈이 겹쳐 오는 날씨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날씨였습니다.
(아...이런 나은 텐트에 쳐박혀서 늘어지게 낮잠을 자다가 내리는 눈비를 보며 멍을 한 번 깊이 때려줘야 제맛인데...)
바짝의 도면작업이 이미 끝났다고 하시네요.
오늘 바짝에 설치할 목재들이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차량 내부가 다 드러나 있었어요.
가구를 올리기 전에 전기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새삼 놀랐네요. 자동차의 속을 직접 본 것은 처음이었거든요. 정말 복잡하고 생각보다 섬세해 보였습니다.
실장님을 따라 도면을 함께 보았습니다.
처음 제 기획을 말씀드릴 때부터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도 말은 쉽게 하는데, 이게 과연 구현될 수 있을까 해결될 수 있을까 걱정하던 부분이었는데
실장님의 도면을 보고 정말 감탄했습니다.
와아... 이걸 이렇게 해결할 수 있구나... 멋진 아이디어였어요.
실용과 멋이 모두 해결되는 놀라운 디자인이었습니다.
바짝, 만나기까지 30일 남았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
이제 저는, 열심히 돈만 벌면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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