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신 이웃님들은 한 번 시도해 보시길.
무료고, 일단은 재미는 있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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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타시티는 현실과 가상이 함께하는 공간이며, 멀티버스 서울의 가상 도시에 사용자들이 모여
새롭게 도시를 개발하는 메타버스 부동산 NFT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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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타시티- DMC 파크뷰 자이 아파트 당첨
현재까지 제가 8개, 아내가 5개해서 총 13개 당첨되었습니다.
매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분, 꾸준히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당첨은 거의 운인 거 같고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다만 꾸준히 밖에 없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네, 알지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이렇게 까지 해야 합니다.
사람 변하는 거, 쉽지 않은 거, 다들 아시잖아요.
전, 변하고 싶습니다. 더 성장하고 싶고요,
이 세계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그 복판에서 즐기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
네 물론, 언젠가 돌아보면 정말 쓰잘데기 없는 일에 매일 1분씩 버렸던 흑역사로 남을 수 있죠.
근데 뭐, 그래도 좋습니다. 일단, 그냥 기분은 좋네요.
현실에서는 절대 가질 수 없는 서울의 아파트.
가상의 공간에서라도, 제 이름의 아파트를 갖는다는게 ㅎㅎ ^^
이 정도면, 1분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효율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를 일이고요 ㅎㅎ ^^
존경하는 블로거 부아C 님의 글을 보고 진행중입니다.
메타버스입니다. 디지털 트윈 서비스의 하나에요.
서울시를 디지털 세계에 복사하고
디지털 세계에 복사한 서울시 용산구의 아파트를 분양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업 진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참가자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서울시의 아파트를 분양 받고, 아파트 소유를 증명하는 오픈메타시티 NFT를 받는다.
2 참가자가 분양받은 메타버스의 아파트에 가상 주민(NPC)이 입주한다.
3 참가자는 아파트 소유주로서 가상 주민(NPC)으로부터 오픈메타시티 코인으로 임대료를 받는다.
4 참가자는 메타버스 세계의 서울시 아파트 NFT를 거래소에서 매도할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참가자는 3번과 4번에서 수익을 얻습니다.
3번. 모르겠습니다. 이 코인이 어떤 가치를 갖게 될지, 어떻게 현실에서 거래될 수 있을지, 현재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4번. 모르겠습니다. NFT 거래는 일종의 예술품 거래와 같다. 예쁘든, 호기심이든, 우연이든, 혹해서든, 누구든 예술품을 살 수는 있다.
그러나 예술품이 경제적인 가치를 갖기 위해서는, 그 다음부터가 문제지요.
그 다음 사람이 이것을 사려고 해야, 그리고 그 다음에 또 다른 사람이 그 다음에 또...
최소한의 대중성을 갖춰야 구매력이 생기고, 구매력을 갖춰야 가치가 생기는데, 이것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을 누가 다시 사려고 할까요?
3번. 그래서 이 시스템의 핵심은 3번인 것 같습니다. 3번에서 현실적인 수익이 발생해야 4번도 가능할 듯합니다.
오픈메타시티 코인은 무엇일까요?
모르겠습다. 그래서 해 봤습니다. 품은 좀 들었지만 손해날 일이 없습니다.
드디어 청약 발표날. 신기한 건, 긴장이 되었다는 것이에요. 이거 참...
상황이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되는 상황이면 그냥 했습니다. 2분이면 가능했습니다.
결과는?
제일 많이 신청한 아파트와 제일 적게 신청한 아파트가 당첨되었습니다. 역시..복불복인가..
그러나 당첨 결과보다 더 놀라웠던 건,
기분이 좋았다는 거에요. 이거 참... 이게 뭐라고... 모니터 화면을 보며
현대한강아파트.. 용산파크자이 아파트.. 하고 소리내어 불러 보았습니다.
그런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게 머선 129... 그냥 온라인 화면일 뿐인데.. 이건 뭐지? ㅎ
그러다 문득, 생각했어요.
이게 메타버스의 힘의 근원이 아닐까.
가상에서 벌어지는 가상의 일인데,
감정은 진짜다.
나 용산에 아파트 있어. 두 채나 있어. 시가 20억짜리 아파트야.
현대한강아파트는 한강 바로 옆이야. 한강뷰로 유명한 아파트지.
용산파트자이 아파트는 용산의 핵심 역세권에 있어. 비싸기로 유명한 아파트지.
나 여기에 한 채씩 아파트 있다니까. 뭐, 물론, 가상의 공간이지만. ㅎ
물론 현실의 감정보다는 작겠죠. 하지만, 중요한 건
작지만, 분명 있다는 거다. 이 감정, 이 작은 감정, 이 작은 소유의 감정.
현실에서는 도저히 용산의 한강뷰 아파트를 소유할 수 없는 이들에게, 나같은 이들에게
이 감정은 얼마만한 가치를 갖게 될까요?
이 서비스, 지금은 적은 인원이 참가하는 그들만의 아파트 놀이이겠지만,
이들이 다수가 된다면? 다수가 다수를 불러 더 큰 다수가 이 놀이에 참가하게 된다면?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라깡이었던가요?
궁금합니다.
메타버스 시대에,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살게 될까요?
아니 그 전에 더 생각해 볼 것은
인터넷이 없던 시대에 인터넷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어떻게 상상했을까요?
유튜브가 없던 시대에 유튜브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어떻게 상상했을까요?
넷플릭스가 없던 시대에 넷플릭스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어떻게 상상했을까요?
스마트폰이 없던 시대에 스마트폰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어떻게 상상했을까요?
전기차가 없던 시대에 전기차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어떻게 상상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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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sidasi.tistory.com/entry/오픈메타시티-DMC-파크뷰-자이-아파트-당첨 [교사가 지치지 않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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