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Way
수많은 기업들이 Tesla Way를 지향하며 데이터 확보 방식, 인공지능 모델의 설계 방식, 훈련 방식을 따라 하게 될 것이다. First Mover = tesla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위한 칩 가치사슬 독식 기업들
-여전히 추론 및 훈련 칩 시장을 선점하는 NVIDIA
-테슬라가 NVIDIA에서 벗어나 칩을 자체설계 중, 자체설계를 도와주는 침 설계 검증 솔루션 기업인 Cadence, Synopsys
-인공지능 칩 제작을 위한 초미세공정 파운드리 업체 TSMC
-초미세공정 파운드리를 위한 극자외선 노광장비 독점업체 ASML
현재 초기 모빌리티 시장엥서 이들 업체들은 투자자에게 가장 손쉬운 선택지이다. 그러나 모빌리티 시장의 주인공은 데이터 주도권을 가질 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 업체가 될 것이고 가까운 미래에 주인공이 가려지게 될 것이다.
그 주인공의 선별이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익의 선택지가 아닐까?
테슬라에 도전하는 회사들
1. 아마존
- 2019년 제프 베조스는 자동차 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 지난해 아마존은 쇼핑의 제왕으로 물류 배송비로 70조 원을 지출했다
- 지난해 아마존의 영업이익이 20조원임을 보면 굉장한 지출임을 확인할 수 있다.
- 아마존은 70조의 물류비를 아끼고 싶다.
- 물류비를 아끼게 된다면 혹은 zero 근처로 수렴시킨다면 경쟁사 대비 비교할 수 없는 경쟁력을 가지게 된다.
- 예를들어 핸드워시 3개 1만원에서 아마존이 물류비를 아껴 3개 7000원에 판다면 당연히 아마존에서 구매할 것이다.
- 그래서 아마존은 자율주행기술과 전기차 업체에 엄청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 도시내 자율주행 개발회사 Zoox 투자
- 도시간 자율주행 개발회사 Embark, Aurora, Plus 투자
- 자율주행 역량을 적용할 전기차 생산업체 Rivian, Lion Electric 투자
- 아마존은 본인이 배송할 차를 만든다. vs 테슬라, 애플, 구글 등의 자율주행차는 우리가 쓸 차를 만든다.
- 배송이 핵심이기 때문에 특정 지역에서 배송만을 담당하고 특정 경로에 물류를 이송할 자유주행차를 필요로함.
- 예를들어 아마존 물류센터 A 자율주행차는 도시내 배송으로 여의도 주변만 자율주행을 마스터하면 된다.
- B자율주행차는 도시간 배송으로 여의도와 부산만 자율주행을 마스터하면 된다.
- 이 경우 변수가 매우 적어지고 기술적으로도 구현이 쉬워 자율주행차를 상용화가 훨씬 빠르게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 현재 상승하고 있는 Rivian의 상승에는 이러한 아마존과의 협업 영향이 크다.
- 이렇게 된다면 아마존은 굉장한 부가가치가 생기겠지만 리비안에 대해선 더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2. 바이두
- 2017년 7월 바이두는 자율주행 개발 오픈 플랫폼 Apollo를 시작
- 수만은 자율주행 개발 회사들에게 무료로 Apollo를 배포하는 대신 주행하면서 모은 데이터를 공유할 것을 조건으로 데이터를 확보함.
- 비공식적으로 바이두가 현재 자율주행 데이터 확보량이 2위라는 예측,
- 약 450여개의 회사에서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 길리(Baidu-Geely) 자동차에게 9조원을 투자하며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에도 투자하며 본격적으로 테슬라에 대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가는 중
3. 폭스바겐
- VW은 테슬라의 페스트팔로워 전략을 취하고 있다.
- 기존 하드웨어(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등)로 자동차의 급을 나눠 팔던 전략에서,
- 무자율주행, 반자율주행, 완전 자율주행으로 소프트웨어롤 급을 나눠 차를 팔기 시작하겠다라고 선언함.
- 2021 9월 세계4번쨰로 데이터센터에서 훈련한 강화된 인공지능 모델이 전 세계 ID 시리즈에 장착되어 업그레이드에 성공함.
- 폭스바겐 또한 자체 개발 추론 칩 설계에 들어감
- 데이터센터가 없는 약점을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으로 AI 훈련 기반을 만듦.
한국 자동차 회사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2019. 4월부터 즉 테슬라가 사고율 2%를 실현한, FSD를 상용화한 그 순간부터 한국 자동차회사의 주가가 하락
테슬라의 성장은
- 길을 잃고 헤메던 모빌리티 시장 도전자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했고,
- 더 많은 다종 산업 기업들의 모빌리티 진출과 전 세계적 투자 확대의 신호탄이 됨
모빌리티 시장의 개화에 대한 전세게 투자자들의 환호속 현대/기아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은 3년째 지속적으로 이탈
현재 현대/기아차는 갈림길에 서 있다.
테슬라, 애플카의 등장으로 기존 자동차 산업의 기업 가치 프레임이 깨지고 있다.
이 이야기는 기존의 산업이 붕괴하고 있다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럼 현대/기아는 이러한 변화에 발 맞춘 변화를 우리에게 제시하고 공유하여야 한다.
현대/기아는 이제 완성차 업체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빅 테크와 경쟁해야 한다.
2021년 2월 현대차는 애플카 관련 해명 공시를 통해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공동개발 요청을 받고 있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음. 그러나 그 이후 협력 관련 진전은 물론 독자 개발 진전 세부 내역도 공유된 바 없음.
지난 1년간 빅테크 업체와 자동차 업체의 융합은 계속되고 있다.
- XPENG + 알리바바
- 리비안 + 아마존
- 장안 + 화웨이
- GM + 마이크로소프트
- 길리 + 바이두
결론
테슬라와 경쟁할 수 있는 회사는 결국 구글의 웨이모 정도라고 생각한다.
구글밖에 없다.
현대차는 구글카를 포함한 다양한 전략들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
예를 들어
- 전기차 생산역량을 기존에 2025년 100만 대에서 200~300만대로 상향한다던지,
- 아니면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일년에 5 만대씩 5조를 투자하고 업계의 데이터를 공유받는 전략을 취한다던지
- 구글과 협력 한다던지
이런 다양한 전략들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과연 현대가 삼성전자와 안드로이드인지, 팍스콘인지, LG전자인지, 노키아 인지를 결정할 것으로 예측된다.
앞으로 현대기아차의 움직임을 이러한 관점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w1QfSjGH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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